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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국내외에서 K-팝, K-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K-뷰티의 인기도 상승세인데요. 배우나 아이돌과 같이 깨끗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갖기 위해, 많은 분들이 효과가 검증된 한국 제품들을 찾아주고 있어요✨
건조한 바람과 환절기 날씨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요즘인데요. 그러다 보니 스킨케어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와 이루다마케팅이 진행한 IMC 통합 마케팅 캠페인 비하인드를 통해 뷰티 마케팅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스킨케어 시장 규모
피부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초 스킨케어’일 거 같아요. 2018년 국내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7조 5000억 원이었는데요, 2024년에는 28조 4000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며 글로벌 기준 역시 132조에서 2024년에는 223조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스킨케어 시장이 커지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게 되며 생긴 피부 트러블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어요. 또한 화려한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트렌드가 바뀌게 되며 피부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 거죠.
💡 역발상 뷰티 마케팅
이처럼 뷰티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브랜드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철저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스킨케어 시장을 살펴본 결과 연간 총 검색량 기준 ‘주름’ 관련 키워드는 4,597,298회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미백’이 2,174,234로 스킨케어 시장에서 두 키워드가 크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에 반면에 ‘피부장벽’은 228,434회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도는 낮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름 키워드와 비교해 봤을 때는 무려 20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어요.
이루다마케팅은 이점을 역이용하여 스킨케어 시장 내 SUB로 인식되는 ‘피부장벽’을 MAIN으로 대세화하는 뷰티 마케팅을 진행했어요. 관련 키워드를 주력으로 미는 브랜드가 없을 뿐만 아니라, 2024년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트렌드 및 이슈에 따르면 화장품 효능효과 유효성 분야에서 ‘피부장벽개선’이 32.1%로 관심이 급상승하며 주목도에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그려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피부장벽 스킨케어 브랜드 = 로우퀘스트
여러분은 ‘반창고’ 하면 가장 먼저 어떤 브랜드를 떠올리시나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대일밴드를 떠올리실 거 같은데요. 이처럼 특정 제품 카테고리에 있어서 브랜드나 제품을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특정 브랜드가 상기되는 것을 ‘비보조인지’라고 해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스킨케어 시장 내에서 ‘피부장벽’을 주력 키워드로 세운 최초 상기 브랜드가 없었던 상황인데요. 이루다마케팅은 로우퀘스트 브랜드가 스킨케어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갖게 하기 위해 ‘피부장벽’ 스킨케어 하면 로우퀘스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비보조인지를 높이기 위해 빅모델을 활용한 IMC 마케팅을 진행했어요. 크게 브랜드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PPL, 퍼포먼스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이중 ‘브랜드 콘텐츠 제작’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브랜드 콘텐츠 성공 전략 : 빅모델 활용
뷰티 마케팅에 있어 명확한 타겟 설정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로우퀘스트의 고객 현황을 살펴봤을 때 40대 여성 고객들이 가장 많았으며, 30대 남성이 그다음으로 많이 찾아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메인 타겟층을 3040 고객들로 잡았어요. 또한 ‘피부장벽 회복’ 키워드를 살리기 위해 건조, 가려움, 각질 등 민감성 피부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을 주 타겟층으로 선정했어요.
브랜드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인데요. 이루다마케팅은 빅모델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팬덤이 큰 모델은 기존에 충성도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브랜드 이름을 알릴 때 효과적입니다. 빅모델을 선정할 때는 브랜드 컨셉과 모델 컨셉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로우퀘스트는 3040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하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김혜윤을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김혜윤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어 높은 광고 주목도를 보증하고 있었어요🩷
✅ 브랜드 콘텐츠 성공 전략 :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카피와 컨셉
잘 쓴 카피 하나면, 3초 만에 충성고객을 만든다는 말이 있죠! 이루다마케팅은 로우퀘스트를 피부장벽케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 것을 캠페인 목표로 삼았는데요. 먼저 제품의 효과를 담아, 무너진 장벽 위로 보습을 덧바르는 것이 아닌 무너진 장벽에 접근하여 차곡차곡 탄탄하게 되살린다는 뜻으로 ‘피부장벽 빌드업’이라는 카피 문구를 개발했어요.
그 후 시각적으로 영상을 통해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도록 ‘피부장벽 빌드업’을 컨셉으로, 무너진 피부장벽을 오래된 건축물에 비유했어요. 건물을 쌓아 올리듯 로우퀘스트 제품을 통해 피부장벽을 차곡차곡 쌓아한다는 내용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전달했습니다!
✅ 브랜드 콘텐츠 성공 전략 : 빅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소재
또한 브랜드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스케치 인터뷰, 제품 영상, 퍼포먼스 영상 등 빅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했는데요.
먼저 스케치 인터뷰의 경우 광고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주목도를 확보했어요. 거기에 로우퀘스트 밸런스 게임, 최애 제품 추천 등 김혜윤 배우의 인터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구매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제품 영상은 나레이션을 빼고 카피 문구를 최소한으로 삽입해 모델과 제품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데 집중했어요. 퍼포먼스 영상은 소통형, 모델 집중형, USP 소구형 등 모델 김혜윤의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집중시키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잠재고객 확보까지 이뤄냈습니다.
✨ 효과적인 뷰티 마케팅을 원한다면?
오늘은 로우퀘스트 캠페인 비하인드를 보여드렸는데요. 뷰티 마케팅의 경우 제품의 효능이나 안정성 등 주의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까다로운 마케팅 분야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뷰티 업계에서 차별화되는 브랜드 콘텐츠로 높은 광고 효과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수많은 뷰티 분야 광고 레퍼런스를 보유한 이루다마케팅과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로우퀘스트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으로 만나보기
작성일 :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