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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터뷰] 뉴즈를 만나는 건, 당신의 아름다움과 만난다는 것

- 뉴즈 캠페인 프로젝트 인터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배우 한지민의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우아하면서도 유혹적이다. 부드러운 손짓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디올(Dior)이나 까르띠에(Cartier) 같은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이 영상은 새롭게 출시된 피부 미용 기기 ‘뉴즈미(nuuz me)’의 광고. 대사도 자막도 없는 이 영상에서 시청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딱 한 가지다. “아름답다”

 

 


 

 

뉴즈는?

 

 

미용·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제작 업체로 명성이 높은 ‘이루다’(ilooda)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다. 이루다는 레이저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국내 최초 의료기기 전주기 R&D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약 50개국의 의료기기 품질시스템 및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뉴즈는 최근 ‘Meet your muse, nuuz’(당신의 피부 속 뮤즈를 만나다, 뉴즈)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루다의 기술력을 총집합한 고급 뷰티 디바이스 ‘뉴즈미’를 출시했다.

 

 

프로젝트명: nuuz(뉴즈)
클라이언트사: ilooda(이루다)
대행사(제작사): 이루다마케팅
오픈일: 2월 28일
URL: https://www.nuuz.co.kr

 

 

기술력의 끝은 아름다움

뉴즈미는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뉴즈(nuuz)가 최근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다. 집중 초음파를 통해 피부 탄력을 재생시킨다. 자체 특허 기술이 여럿 활용됐다. 뉴즈 모회사인 미용·의료 기기 제작 업체 이루다는 임직원의 30%가 연구개발 인력일 정도로 기술력에 방점을 찍은 회사다. 따라서 광고에서도 제품력을 강조할 법하건만, 그러지 않았다.

뉴즈가 ‘아름다움’을 전면에 내세운 데는 이유가 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신생 브랜드라서다. 고객과 처음 마주하는 자리에선 무엇보다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뉴즈의 판단이었다.

“보통 홈케어 미용기기의 광고는 기능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뉴즈의 경우 브랜드를 알리는 게 우선이었죠. 그래서 브랜드 정체성을 비주얼적으로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뇌리에 각인시켜, 잠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말이죠” 이번 광고 캠페인을 총괄한 정유환 이루다마케팅 기획팀장의 말이다.

 

 

그렇게 탄생한 이미지가 배우 한지민으로 대변되는 우아한 세련미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됐다. 브랜드 슬로건은 ‘Meet your muse, nuuz’(당신의 피부 속 뮤즈를 만나다, 뉴즈)로 결정됐다. ‘잠재된 아름다움을 만나다’ ‘뉴즈가 고객과 처음 만나다’ 등 ‘만남’(Meet)을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이 같은 브랜드 톤 앤 매너를 바탕으로 TVC 및 유튜브, 매거진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됐다.

“브랜드 슬로건은 광고 분위기에 맞춰 감성적인 느낌이 나도록 신경 썼습니다. 코어 타깃은 3049 여성으로 삼았죠. 피부 탄력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 시기기 때문인데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공략했습니다”

반응은 곧바로 나타났다. 3049 여성 소비자의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맞춰 고빈도 노출 믹스를 집행한 결과, “너무 아름답다”는 시청자 반응이 줄을 이었다.

높은 관심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S본부 광고 지표를 살펴보면, GRP(총시청률) 대비 CPRP(1%의 시청률을 얻기 위해 투입된 비용)는 뷰티 기기 평균을 상회했고, Reach 3+(광고에 최소 세 번 이상 노출된 타깃의 비율)는 약 14.8%를 달성했다. 즉, 예산 대비 노출수와 노출 대비 복수 도달률 모두 긍정적인 초반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고객의 ‘아름답다’는 이 단순하면서도 절대적인 평가가 정확히 저희가 기대하던 것이었습니다. 브랜드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뉴즈의 지향점을 표현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뉴즈를 사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이상향 또는 동경을 이미지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명확한 정체성… 신규 브랜드 론칭도 순탄

보통 신규 브랜드 론칭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브랜드가 고객에게 처음 공개되는 순간인 만큼, 더욱 신중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즈 캠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뉴즈는 처음부터 확고한 브랜드 방향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품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고요. 그만큼 소통도 명확히 이뤄질 수 있었죠. 이런 클라이언트와의 협업은 아무리 큰 캠페인이더라도 큰 이슈 없이 착착 진행됩니다. 마치 순풍에 돛을 달고 나아가듯 말이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뉴즈가 얼마나 준비가 잘 돼있는 브랜드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종합 마케팅 대행사 이루다마케팅도 노하우를 더했다. 이루다마케팅은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을 지닌 회사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과는 수치에 대한 ‘집착’에서 나오는데, 브랜딩 캠페인도 이 같은 ‘퍼포먼스적 태도’로 진행해 좋은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도 효율과 체계를 중시하는 저희만의 브랜딩 스타일이 반영됐습니다.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린 뒤 각 미션의 하부 과업을 세세하게 체크해 가장 효과적인 작업 경로를 찾는 것이죠. 이러한 집착의 습관이 캠페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어떠한 리스크나 공백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뉴즈의 뮤즈’가 된 배우 한지민의 역할도 빼먹을 수 없다. 한지민은 뉴즈의 브랜드 이미지인 우아한 세련미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었다.

“그리스 여신을 의미하는 뮤즈를 표현하기에 이만한 모델이 없다는 데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브랜드 톤 앤 매너는 물론 서정적이고 임팩트 있는 분위기를 한지민 배우가 완벽히 연출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뉴즈의 뮤즈 그 자체가 돼준 한지민 배우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0.3초. 첫인상이 결정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뉴즈는 제품이 얼마나 뛰어난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보여준다. 제품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지. 고객의 첫인상을 사로잡는 데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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