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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마케팅 수단으로 영상제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여러분도 혹시 영상제작 대행 업체를 찾고 계셨나요? V커머스 2.0 시대,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영상제작 키포인트!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목차>
1. V커머스 2.0 시대 영상제작이 중요한 이유
2. 구매 전환 유도하는 영상제작 콘텐츠 종류
3. 이루다마케팅 브랜드 맞춤 영상제작 프로세스
V커머스란 Video Commerce의 준말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유도하는 전자상거래를 의미해요. 아마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V커머스는 최근 등장한 트렌드는 아니에요.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한차례 붐이 일었죠. 이 시기를 V커머스 1.0 시대로 부릅니다. PC가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비디오커머스로 전자상거래 업체를 중심으로 PC를 통해 영상이 확산되는 형태로 진행됐어요. 콘텐츠 컨셉은 일반적인 제품 소개와 사용법 등이 대부분이었죠.
이후 2010년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모바일 시장이 성장하면서 V커머스 2.0 시대가 도래합니다. 이 시기는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영상이 확산되는 소비 형태가 두드러졌는데요. 콘텐츠 컨셉 역시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소비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Entertainment적인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에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며 V커머스는 제2의 부흥기를 맞았어요.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했기 때문이죠. 특히, 영상 콘텐츠는 기존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의 상품 소개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고,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고객은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죠.
주목받는 시장인 만큼 경쟁이 치열한 v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영상제작을 해야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요즘 소비자는 쇼핑에서 ‘보는 재미’를 찾기 때문에 영상 초반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재밌고, 신선한 스토리를 담는 게 좋은데요. 이때 대놓고 ‘광고’처럼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영상은 소비자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시청해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도록 흥미 요소를 콘텐츠에 녹여내는 게 관건인데요. 이루다마케팅이 진행한 영상제작 콘텐츠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루다마케팅은 국내 최대 금융기관 중 한 곳인 <농협상호금융>의 영상제작을 진행했어요. 기존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MZ세대를 타겟으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웹예능·웹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했죠.
먼저 웹예능 <게임안하면 지상렬>은 개그맨 지상렬이 ‘인간 농협’이 되어 시민들과 거리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컨셉인데요. 재미있는 셀럽의 등장과 농협상호금융 메인 캐릭터 ‘무럭이’가 영상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게 포인트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애드리브 장인인 지상렬을 메인 MC로 섭외하고, 게임 성공 시 제공하는 경품으로 무럭이 굿즈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캐릭터를 홍보했습니다.
웹드라마는 시청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는 것에 집중해 사회초년생의 성장기를 소재로 한 성장형 웹드라마 <무럭무럭 레벨업>을 기획했어요. 무럭이 캐릭터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영상 속 소품을 무럭이 굿즈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캐릭터를 홍보했죠. 이처럼 브랜드 니즈를 고려한 영상제작과 더불어 소비자 유입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각 영상 회차마다 진행한 결과 이루다가 농협상호금융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이후 좋아요 4,000% 이상, 댓글은 8,400% 이상 활성화되었습니다.
🎬게임안하면 지상렬 보러가기 (링크)
🎬무럭무럭 레벨업 보러가기 (링크)
다음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정보성 영상 콘텐츠입니다. 이루다마케팅은 국내 MRO(기업운영자재) 산업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대행했는데요.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B2B MRO 산업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담아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정보성, 드라마타이즈(영상의 드라마화),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컨셉을 활용해 제품의 소구점을 전달하는 ‘서브원 추천템’ 카테고리는 서브원 서비스와 협력사 제품 홍보형 콘텐츠를 발행했는데요. 일반 대중들의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명 영화나 드라마 영상을 패러디해 소비자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ESG 경영, F&B 식품, EV 배터리,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각 산업군에 알맞은 서브원의 MRO 서비스와 제품군을 소개하는 ‘산업군 클래스’ 카테고리는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영상 콘텐츠 발행으로 실무자의 유입량을 극대화했습니다.
🎬 서브원 유튜브 보러가기 (링크)
현대는 모바일 중심 시대이지만 TV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연령층이 시청하는 매체라는 건 변함이 없는데요. 특히, 소형 전자기기에 비해 큰 스크린에 노출되어 집중도가 높은 매체로 주목도 있는 영상을 노출하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루다마케팅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에서 런칭한 첫 홈케어 브랜드 ‘뉴즈(nuuz)’의 첫 번째 TVC 영상제작을 진행했어요. 제품의 기능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타 브랜드와 달리 뉴즈의 TVC 영상은 뉴즈의 첫인사인 만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최대한 비주얼적으로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인 'Meet your muse, nuuz(당신의 피부 속 뮤즈를 만나다, 뉴즈)’를 표현할 수 있는 ‘만남(Meet)’을 영상의 컨셉으로 설정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하여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한지민을 모델로 기용했어요. 한지민 배우가 가진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워킹과 감도 높은 무드를 더해 영상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죠.
이렇게 제작한 뉴즈 TVC 광고는 3049 여성 소비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맞춰 고빈도 노출 믹스를 집행했는데요. 그 결과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높은 관심은 수치로도 증명됐습니다. 광고가 런칭된 지난해 2월~3월 한 달간 진행된 S본부 광고 지표를 살펴보면 GRP(총시청률) 대비 CPRP(1%의 시청률을 얻기 위해 투입된 비용)는 뷰티 기기 평균을 상회했고, Reach 3+(광고에 최소 세 번 이상 노출된 타깃의 비율)는 약 14.8%를 달성했어요. 즉, 예산 대비 노출수와 노출 대비 복수 도달률 모두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V커머스 2.0 시대를 맞아 브랜드에게 있어 영상제작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하지만 영상제작 전 사전 준비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목표했던 광고 효과를 얻기 힘들 뿐더러 오히려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요.
우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에 대한 충분한 분석 과정을 거쳐 타겟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상 소재를 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만 제공한다면 시청자의 이탈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타겟 취향에 맞는 재미요소를 담는 것 또한 고려되어야 해요.
이루다마케팅은 브랜드 프로파일링 과정을 거쳐 영상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니즈에 맞는 영상 퀄리티를 만들 수 있죠.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구매 전환까지 연결되는 영상제작이 필요하다면? 이루다마케팅에 문의하세요💬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고객까지 브랜드의 팬이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